(1일차/오후) 고려 8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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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7
고무줄 고려시대 저녁소식입니다
부안 청자박물관에서 명품청자를 보고 감동하고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저유물 청자조각의 아름다움을 아쉬워했어요
(온전한 모습이면 국보급일텐데라며)
격포해수욕장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맑고 따뜻한 바닷물 속에 온갖 생물(게, 고동, 물고기, 조개등)이 아이들을 반겨주어
감성충만해졌다고 연수가 이야기했어요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좋은 날씨를 준비해주신 아빠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쳤습니다
처음 우땅즈에 온 시온이는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 내일도 기대되어요“ 라고 말하네요
카레로 저녁을 먹고 하루 마무리 후에 이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에서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아픈 친구들 없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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